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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프로 남편 키 나이

🔵 박인비 프로 남편 키 나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골프계 최고의 스타이자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인 한국의 자란스런 여제 박인비 프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비 프로 프로필

이름 : 박인비(朴仁妃, Park Inbee) 

국적 : 대한민국

나이 : 1988년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신체 : 168cm, A형

데뷔 : 2006년 LPGA 입회

학력 : 서현초등학교 / 죽전중학교 중퇴 / 네바다주립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호텔경영학 학사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現스포츠융합과학과) 학사  /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 국제홍보및공공외교 석사

소속 :  SK그룹(2008~2010),   KB금융그룹(2013~),  브라보앤뉴(소속사)

 

 

박인비 프로는 대한민국의 LPGA 프로 골프 선수 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골퍼이자 현역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로 평가 됩니다.

 

그녀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리스트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 박인비 프로 경력

2015년 세계 7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LPG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는데요. 통산 106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하였고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2012~2013 LPGA 상금왕 등등 30세 이전에 프로골퍼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세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자격을 모두 채웠는데, 다만 10시즌 활동이란 조건만 남았기에 실제 입성은 2016년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6월 10일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으며  만 27세 10개월 28일로 역대 최연소 기록 입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112년 만에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4라운드 최종 16언더파로 대한민국에 아홉 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남녀 골프 역대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커리어 그랜드 슬램 +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 했습니다.

 

이 성적은 116년 만의 여자 골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골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 박인비 프로 스윙 스타일

박인비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백스윙이 매우 느리고 업라이트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 남편이자 스윙 코치인 남기협 씨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플레이에 있어 매우 안정적인 선수로서 비거리는 중간 정도이지만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은 드라이버를 비롯, 송곳 같은 아이언과 그린 주변 숏게임, 무엇보다 박인비의 오늘을 만든 귀신 같은 퍼팅 감각까지 가졌습니다.

 

쇼맨쉽이 없다는 비난까지 받은 무표정한 표정에, 묵묵히 자기 만의 플레이에 몰두하며 기세를 올리는 스타일로, 정신 차려 보면 어느새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를 하고 있다는 의미의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 박인비 프로 남편 : 남기협

출생 : 1981년 12월 23일 (만 38세), 경북 경주시

신체 : 180cm, 80kg

가족 : 배우자 박인비

데뷔 : 1999년 KPGA 입회

 

남기협 프로는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기협씨는 박인비의 현재 스윙코치입니다.

 

 

🔵 박인비와 남기협 러브 스토리

박인비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등 전성기를 맞았지만 4년 간 슬럼프를 겪었고, 그 때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 투어대회를 다니며 힘을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방송 당시에는 결혼 전이었던 박인비는 "고3 때 처음 만났다. 당시 남자친구는 25살 정도였는데 거기에 얼굴도 좀 나이 들어보여서 그냥 아저씨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박인비는 "2년 쯤 지나 두 번째 만났을 때 남자친구가 캐디를 해줬다. 그런데 같이 있다 보니 멋진 부분도 있고, 성격이 좋더라. 나를 잘 서포터해줄 수 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로 관계가 급진전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인비는 "처음엔 내가 더 좋아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아무래도 내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워하는 게 보이더라.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 데 사귀자고 안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사이야?'라고 물으며 고백을 유도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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