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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프로 - 인스타, 골프, 키, 나이

# 골프계의 스타 유현주 프로

 

골프계에는 많은 미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독 1위를 달린다고 하더라도 과하지 않은 분이 있죠. 누구나 인정하는 미녀 골퍼 그리고 인스타 18만의 팔로워를 가진 유현주 선수입니다. 오늘은 유현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현주 프로는 초등학생 때 운동보다 미술을 더 좋아하던 그녀는 우연하게 접한 골프에 재미를 느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골프를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수월하게 선수의 꿈을 키워가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현주는 전담 코치는 없었지만 연습장에 있는 프로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를 배웠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에 재학중이며 많은 방송 활동과 그리고 투어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프로생활은 2011년 KLPGA에 입회였는데요.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2016년부터는 투어프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SNS 사진과 화보에 의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미쉘위 정도의 뛰어난 몸매를 가진 그녀는 필드위에서 많은 사람들의 조명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 유현주 프로 키 나이

그녀의 약력을 잠깐 말씀드리면, 그녀는 1994년 2월 28일생이고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2cm 이고 몸무게는 56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고 현재 소속사 골든블루에 속해있습니다.

 

 

그녀의 장점으로는 미쉘위가 가졌던 장점과 마찬가지로 장타인데요. 스윙이 좋고 비거리도 상위권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6yd로 전체 41위(1위 박성현: 265.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 걸에 포함되었습니다.

 

반면에 그녀의 단점은 숏게임인데요. 퍼팅과 어프로치가 우수한 장타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기에 이에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그녀는 2019년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컷 탈락 이후 9개월만인 2020년 5월 다시 KLPGA 1부 투어로 복귀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5월 14일 KLPGA 챔피언쉽에서 150명 중 51위를 하였습니다. 라운드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2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83위를 하였지만 다음 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6 버디파를 쳤고 -4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10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더 점수를 얻지 못하며 -4에 머물렀고, 4라운드에서 3 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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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현주 선수는 JTBC골프 매거진 5월호에서 스스로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여자로서 ‘예쁘다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 건 최고의 칭찬이지 않나. 솔직히 미녀 골퍼로 뜨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내가 갖고 있는 색깔 그대로 필드에서 보여주자는 생각뿐이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니까 당연히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서도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 아빠한테 받은 뼈대, 엄마의 볼륨감까지 좋은 DNA를 물려받았다"던 그는 "갤러리들의 응원이나 관심에 내가 달라지는 걸 느낀다. 카메라도 그런 의미에서 좋아한다"고 당차게 말했습니다.

 

정말 자신감 넘치는 그녀가 멋있는데요. 외향적으로 보이는 성격과 다르게 평소 그녀의 취미 활동은 그림그리기라고 합니다. 그녀는 본인을 '필드 위의 아티스트'라고 표현했고 그녀의 성격을 '오색 빛깔 같다'고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감 "내 자신감의 출처는 내며입니다. 남들한테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스스로 당당하고 책임감있게 인생을 살려고 했다.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다져온 시간 안에서 어려움도 헤쳐 가니까 자존감이 세워졌다. 나만의 특별한 색깔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현주의 롤 모델은 재미 동포 골퍼 미셸 위라고 합니다. 그녀의 퍼포먼스와 스타성을 동경하였고 "나만의 색깔을 갖고 플레이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꾸준히 성장해왔다고도 본다. 성장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보완하고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날도 오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본인을 표현하였습니다.

 

유현주 골퍼는 겉으로 보면 화려한 네오사인 같지만 그 속이 꽉찬 분인 것 같습니다. 그녀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깊이 있는 내면이 뿜어져 더욱 멋진 길로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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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프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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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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