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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보험
# 홀인원으로 라운딩 2배 즐기기
안녕하세요 정말 날씨가 무더운 여름입니다. 하지만 이 여름에도 정말 인기가 극에 달하는 운동이 있는데요. 바로 골프가 아닐까 합니다. 골프를 치면서 홀인원을 경험하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런일이 평생 날까말까하는데 이럴때 보험을 들게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홀인원 보험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입 필요가 있을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저도 라운딩을 나가게 되는데 수상내역을 보면 홀인원을 한 Par 3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걸보고 있자면 겨우 100m인데 겨우 120m 거리인데 하고 우습게 보지만 이를 성공하는것은 정말 어지간치 어려운일이 아닐까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최고의 아니 월드클래스인 우리 박인비 선수도 Par3애서 홀일원 챌린지를 해서 100번가까이 공을 쳤지만 홀인원을 하지 못한걸 보면 이건 실력이보다도 많은 운이 따라줘야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홀인원에 보험이 있는데 과연 어떤 부분을 보장을 해준다는걸까요? 우선 홀인원 보험 보장내역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홀인원 축하금에 대한 부분입니다. 골프를 즐기다 보면 중요한때가 한번씩 있어요. 머리를 올릴때, 그리고 싱글을 쳤을때, 첫버디를 한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한날이죠.
국내에서는 관례적으로 홀인원을 한날은 본인이 기분에 회식을 하게 되고 기념품을 나누어주는 축하 문화가 있는데요. 물론 기분이 좋아서 내긴 한거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보험사에서 보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보장 내용은 각 보험사마다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축하파티 비용과 기념품 구입비용, 기념식수 비용, 동반캐디에 대한 축의금 등을 보험사에서 보장해준다고 하니 정말 골프가 많이 대중화 된것 같긴 합니다.
두번째로 홀인원 보험에서 보장하는것은 골프연습장이나 골프장 안전에 따른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골프가 굉장히 정적인 운동 같아 보이지만 실제 필드에서는 굉장히 동적이며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위험할수 있는부분은 날아오는 공을 맞는 경우입니다. 물론 캐디들이 일정 거리를 유지하게 하면서 앞팀과 뒷팀의 간격을 늘려놓지만 가끔씩 장타가 나서 앞팀 선수를 맞춘다거나 다른홀에 있는 사람을 슬라이스 볼로 맞추게 되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골프 스윙을 하면서 다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나 다운스윙시 몸의 균형과 힘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갈비뼈에 무리가와서 수술을 하는경우도 있고, 다운스윙시 왼발을 딛는데 잘못 디뎠거나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이런경우는 대형사고로 넘어져서 허리를 다치거나 팔이 부러진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홀인원 보험은 이런 부분을 보장을 하여 주는겁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홀인원 보험에서 장비에 대한 보장 보험인데요.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면서 그리고 실력이 오르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기실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다른사람의 좋은 장비를 보면 한번씩 시타를 해보곤 하는데요.
이런 값비싼 장비를 가져갔는데 장비가 부러지거나 금이나면 정말 고가에 이를 또 고쳐야하고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특히나 드라이버헤드의 경우 공이 정타가 아닌 뒷땅이거나 옆부분에 타구가 누적 되었을때 헤드가 깨지는 대형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때 드라이버 헤드를 흔들어보시면 깨지는 조각 소리가 납니다. 또한 아이언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뒷땅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홀인원을 하는것은 정말 기분좋은 일이고 큰 행운을 가진 일입니다. 하지만 축하하는 부분이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기도 하고, 본인이 골프 라운딩 중에 상해나 골프 클럽에 대한 보장을 받는게 홀인원 보험이라면 한번즘 관심 가져봐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