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혼마 TW747 드라이버

금손은손 2020. 8. 4. 03:00

혼마 TW747 드라이버

 

골퍼에게 드라이버를 고르는것은 정말 중요한일이다. 특히나 드라이버는 첫 티샷에서 그날의 컨디션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할수있다. 

 

드라이버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방향성이 중요한건지 거리가 중요한건지를 정하는것은 오래된 논의 대상이다. 하지만 방향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가 의미없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클럽은 혼마 TW747 드라이버이다. 이 드라이버를 언급할때 빠질수 없는 사람이 잇는데 바로 PGA투어에서 랭킹 1위를 수차례 차지한 저스틴 로즈이다. 

 

세계적인 톱랭커 저스틴 로즈가 혼마골프와 다년간 용품계약을 체결했다. 특히나  로즈는 계약에 따라 골프백 안의 14개 클럽 중 10개를 혼마 클럽으로 채웠는데 그는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30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2.50%, 그린 적중률 77.78%를 기록했으며, 나흘 동안 2개의 이글과 26개의 버디를 잡았다. 

 

 

 

그의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무기가 혼마 TW747 드라이버 460CC 헤드였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골프인들에게 TW747에 대해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나 저스틴 로즈의 경우 클럽에 대해 상당한 기술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일반인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그루브의 길이나 토, 오프셋의 형태까지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그런 로즈는 혼마가 보여주는 장인정신에 감명을 받아 클럽 계약을 했다고 한다.

 

 

혼마골프에서 야심작으로 완성시킨 TW747 드라이버는 혼마의 오랜 집념과 60년 전통의 장인정신, 새로운 소재와 신기술이 결합돼 탄생하였다. 혼마는 상급자만 다룬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제한을 두지 않고 사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혼마 TW747의 특징은 백스핀량이 굉장히 안정감있고 관용성의 최대 설계로 방향성이 좋으며 저음의 차분한 타구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혼마 TW747의 경우 비거리를 1m라도 더 멀리보낼수 있게 고안한 것이 핵심이었는데요, 이와 동시에 안정성을 가질수 있는 꽤나 좋은 드라이버이다. 물론 깡깡 소리의 하이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조금 맞지 않고 부드러운 중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Q. 혼마 TW747 드라이버와 지난 TW 시리즈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A. 신제품 TW747은 누구나 다루기 쉽고 치기 쉬운 클럽이다. 지난 TW 시리즈는 투어 프로나 상급자만 사용하는 ‘투어 유스 온리(Tour Use Only)’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인식 개선을 위해 젊은 감성의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를 설정하고, 로고를 T//WORLD로 변경했다.

 

Q. 455CC, 460CC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나?

A. 관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마다 적절한 무게중심을 설정하고, 최적의 위치에 텅스턴 웨이트 칩을 배치했다. 각각 다른 관성모멘트가 나타난다. 시타를 먼저 해보길 권한다.

 

 

 

Q. 혼마 TW747 드라이버도 일본 SAKATA 공장에서 제조되나?

A. 그렇다. 일본 SAKATA는 100% 사람의 손을 거쳐 골프 클럽을 만드는,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공장이다. 100여 명의 손길을 거쳐 탄생하는 TW747은 골퍼가 손으로 느끼는 편안함과 만족감,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기 위한 혼마골프만의 고집과 집념이 담겨 있다.

 

Q. 혼마 TW747 드라이버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A. 진짜 비거리를 찾아주는 클럽. 혼마골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면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 수 있는 클럽이다. 시타를 해보면 자신 안에 잠재돼 있는 비거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