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골프를 치다보면 참 어려운점이 많다. 처음에는 자세 잡는게 힘들고 다음에는 허리가 힘들어서 욱신거리고 일정시간 골프근육이 붙다보면 이제는 안맞아서 힘들게 된다. 이렇게 고개의 고개를 넘는게 골프이거늘 오늘은 누구나 한번씩은 겪는 드라이버 슬라이스 잡는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드라이버는 골프의 시작을 알리는 티샷이다. 가끔 시간대를 잘 못맞추다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감속에서 샷을 치기도 한다. 그런날이면 그 어느때보다 빳빳한 고개가 느껴지고 긴장감속에 발의 압력을 느끼기는 어렵다.

 

 

이런긴장은 상체 백스윙때 여실히 들어나게되는데 이건 생각했던것보다 부족한 백스윙이 되는것 때문에 그렇다. 생각보다 부족한 백스윙이란 팔의 회전보다도 몸통의 회전 그리고 누구는 어깨의회전을 말한다. 

 

드라이버 클럽이 길기 때문에 충분한 백스윙시간과 오른발에 힘이 간다는 것을 느끼고나서 다운스윙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긴장감에 팔로만 스윙이 되고 내려온 클럽에 골프공은 슬라이스가 많이 일어나는것을 경험할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 슬라이스 잡는법에는 4가지가 있다. 

 

🔸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첫번째

 첫 티샷에서는 볼과 드라이버 헤드와의 거리를 조금 두고 백스윙을 해서 샷을한다. 많은 사람들이 볼을 왼쪽발 앞에다 두고 그 바로 뒤에다가 헤드를 대고 빽스윙을 하게되는데 이럴경우 충분한 회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작은 원을 그리게 되고 슬라이스가 난다. 

 

 

🔸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두번째

시선의 이동. 골프선수들의 경우 시합을 하기전 충분히 몸을 달구고 연습을 하고나서 샷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합때 빳빳한 유연성으로 고생을 하는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아마추어의 경우 새벽부터 차를 몰고 찾은 골프장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시간에 쫓기어 연습다운 연습도 못해보고 바로 샷을 하게 된다. 

 

 

이러니 허리와 어깨가 생각만큼 움질일수 있을까. 특히나 잘쳐야겠다는 생각과 공에 대한 집중도는 몸을 굳게 만든다. 그래서 백스윙때 몸이 돌지 않고 팔만 나가게 되고 제대로된 스윙 원을 그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럴경우 백스윙을 천천히 하고 테이크백때까지 자연스럽게 시선이 따라간다. 그럴경우 백스윙때 좀 더 편하게 된다.

 

🔸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세번째

위의 두가지 경우를 했는데도 안맞는날이면 잠깐의 내 몸에 문제가 아닌 드라이버 스윙의 오류일수도 있다. 이때 도시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슬라이스 방지 더 스트레이트 제품을 사용한다. 생각보다 관용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슬라이스도 OB까지 나가는것은 드물며 스트레이트를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 

 

🔸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교정 4번째

안전 드라이버로 바꾸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퍼팅이다. 하지만 나는 좀 생각이 다르다. 그날의 컨디션을 결정짓고 흐름을 바꾸는건 드라이버다. 첫 티샷이 망치는 날에는 헤어나오기도 힘들고 세컨샷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드라이버는 항상 비거리용 드라이버인 고반발 드라이버와 안정을 위한 드라이버 2개를 준비한다.

 

고반발 드라이버 중에서 나한테 가장 잘 맞는 클럽이고 추천할수 있는 클럽은 카타나 스타덤이다. 금자의 헤드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떨어지는 클럽에서 땅~ 맞는 타격감까지 그 손맛은 쉽게 클럽을 바꾸기 어렵다. 

 

하지만 고반발 드라이버를 잡는것은 그 드라이버의 특징에 좌우되기 보다는 먼 비거리를 내야한다는 생각이 몸을 가끔씩 경직되게 만든다. 그렇기에 컨디션이 안좋은날 슬라이스가 꽤 나왔다. 중요한 경기에서 슬라이스는 영혼까지 멘탈이 나가기 때문에 난 안전용 드라이버를 잡는다.

 

내가 추천하고 가장 괜찮은 드라이버는 핑 G410이다. 가장 많이 알려지고 국민 드라이버라고 불리는 드라이버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다. 국민 드라이버, 국민 아이언들의 특징은 관용성이 좋다는 것이다.

 

클럽의 관용성은 초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건 클럽의 정타가 꼭 ~ 아니래도 방향성을 잡기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핑 G410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많이 방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에 대해서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도 골프에 한단계 올라가는 과정일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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